안덕근 “이차전지는 수출 핵심 성장동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차전지 생산 현장을 찾아 “이차전지가 수출을 적극 견인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엔진을 풀(full) 가동해달라”고 당부했다. 18일 안 장관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시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1에서 ‘수출지원 간담회’를 열고 “이차전지는 전기차, 전력망 등 분야로 파급력이 큰 수출의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6∼8일 열린 ‘인터배터리 2024’ 행사장을 둘러보고 지난 11일 ‘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