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오토에버 前 대표 ‘상여금’ 놓고 엇갈린 시선
ㅏㄷ조성환 현대모비스 전 대표이사(왼쪽)와 서정식 현대오토에버 전 대표이사. / 사진=각 사 [시사저널e=최동훈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의 대표이사들이 지난해 말 서로 다른 배경 속 사임한 가운데 상여금을 수령한 공통점을 보였다. 조성환 현대모비스 전 대표이사가 박수받으며 떠난 반면, 서정식 현대오토에버 전 대표이사는 사법 리스크를 안은 채 물러나며 엇갈린 분위기를 조성했다.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