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순항, 윤웅섭 실적개선 주춧돌 기대
[비즈니스포스트] 일동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 상용화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 부회장이 코로나19 치료제를 앞세워 일동제약의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 부회장. 22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국내 1호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생산할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손잡아 추진해온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정이 최근 진척을 보이고 있어서다. 일동제약은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