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화학섬유, 희귀금속(희토류 등), 석유화학, 국내 상장 중국기업,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비료, 해운, 요소수 관련주, 자동차 대표주,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마리화나(대마), 육계, 철강 주요종목, 패션/의류, 비철금속, 그래핀, 타이어, 종합상사, 건설기계 등… |
약세 테마 |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2차전지(생산), NFT(대체불가토큰),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 3D 낸드(NAND), 조선, 캐릭터상품, 증강현실(AR), 우주항공산업, 피팅(관이음쇠)/밸브, IT 대표주, 애플페이, 인터넷 대표주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내년 과잉공급 완화에 따른 상승 사이클 전망 등에 상승 | |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1년 초부터 21개월 동안 하락 사이클이 진행된 가운데, 2023년에는 순수 석화제품을 중심으로 과잉공급이 완화되면서 상승 사이클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 최근 3개년 동안 에틸렌 신규 설비가 매년 1,100만톤 정도 만들어진 반면, 2023년에는 400 ~ 500만톤(Sinopec Hainan㈜ 100만톤, Nghi Son㈜ 100 만톤, Hengyi㈜ 165만톤) 수준으로 급감한다고 설명. 반면, 중국 락다운 완화와 우크라이나 복원이 시작되면 수요는 900만톤 증가된다고 분석.
▷2023년 스페셜티 업체 이익 모멘텀은 크지 않은 반면, 순수 NCC 이익 개선 폭이 클 것으로 전망. NCC(나프타분해설비)를 보유한 석화업체인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대한유화㈜ 등의 합산 영업이익 예상치는 4.8조원으로 전년대비 25% 증가하는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순수 NCC업체인 롯데케미칼㈜과 대한유화㈜ 합산 영업이익을 계산해보면 2022년 △5,524억원 적자에서 2023년 8,351억원, 2024년 1.8조원으로 우상향 흐름이 뚜렷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대한유화, 롯데케미칼, SK케미칼, 효성화학, SKC 등 석유화학 테마가 상승. 한편, 대한유화는 2차전지 사업 성장 기대감도 긍정적으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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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서 IRA법 논의 소식 등에 상승 | |
▷전일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동남아시아국 가연합(ASEAN·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50분가량 정상회담을 가졌음. 이 자리에서 美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산 전기차에 대한 차별 조항을 담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이행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한국 기업들의 미국 경제에 대한 기여를 고려하겠다는 뜻을 밝힘.
▷한편, IRA는 북미산 전기차에만 최대 7,500달러(약 1,0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현재 미국에 전기차 생산 시설을 건설 중인 국내 자동차 기업에는 당분간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임.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차, 기아, 한온시스템, 성우하이텍, 디와이, 화신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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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리오프닝 기대감 및 LG생활건강 광군제 매출 선방 소식 등에 상승 | |
▷지난 11일 언론에 따르면, 중국이 해외 입국자에 대한 집중(시설) 격리 기간을 기존 7일에서 5일로 단축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해외 입국자와 감염자의 밀접접촉자에 대한 격리 규정 을 ‘7+3′(시설격리 7일+자가격리 3일)에서 ‘5+3′(시설격리 5일+자가격리 3일)으로 단축하기로 했음. 아울러, 이른바 ‘서킷 브레이커’로 불리는 확진자가 나온 항공편에 대한 일시 운항정지 규정을 철회하기로 했음.
▷언론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중국 최대 쇼핑 행사인 광군제(매년 11월 11일) 올해 행사에서 3,600억원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전년대비 7% 감소한 수치지만, 중국 정부의 강력한 코로나19 방역 정책으로 중국 내수가 침체한 가운데 거둔 실적으로 알려짐. 특히, LG생활건강의 주력 브랜드인 후는 틱톡과 콰이쇼우 뷰티 카테고리 브랜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네이처셀, LG생활건강, 에프앤리퍼블릭, 아모레퍼시픽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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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국산 태양광 부품 압류 소식 및 4분기 韓 태양광 셀/모듈 견조한 실적 흐름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 신장산 수입금지법에 따라 법이 발효된 6/25일부터 10/25일까지 약 1천 여 개 이상의 태양광 부품이 미국 항구에 억류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고 설명. 이 중에는 최대 1GW의 패널과 폴리실리콘 셀/모듈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 이는 주로 중국 제조사인 LONGi, Trina, Jinko가 생산한 제품으로 3社의 미국 패널 공급량은 전체의 33% 수준이라고 밝힘. 해당 회사는 추가 물량도 억류될 것을 우려해 미국으로의 신규 선적을 중단하는 중이라며, 미국 내 태양광 패널 공급부족으로 3Q22 미국 태양광 설치량은 QoQ -23% 감소했고, 23GW 규모의 태양광 프로젝트도 중단 중이라고 설명.
▷미국의 태양광 셀/모듈 공급은 타이트하나, 중국과 유럽 등 미국 이외 지역은 단기 공급과잉 가능성 상존하고 있다고 밝힘. 다만, 한국의 미국향 태양광 모듈 수출량은 3Q22기준 QoQ +74% 급증하며 미국 내 중국의 빈자리를 채워가고 있다고 설명. 실제 2022년 1월 기준 한국의 모듈 수출 중 미국향 비중은 64%였으나, 2022년 9월 기준 미국향 비중은 98%로 큰 폭 상승했고, 최근 한국 태양광 모듈 수출의 대부분은 미국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 결국, 한국 셀/모듈 업체는 미국 내 중국의 빈자리를 대체하면서 높은 단가를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요약 가능하다며, 4Q22에도 한국 태양광 셀/모듈 업체의 견조한 실적 흐름은 지속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대명에너지, SDN, KC코트렐, 윌링스 OCI, 현대에너지솔루션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
[인포스탁 테마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테마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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