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반도체 노동자 희귀질환, 16년 만에 산재 인정

2020.09.16 10:56 입력 2020.09.16 16:31 수정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던 중 희귀질환에 걸린 노동자가 법원 판결로 16년 만에 산업재해 승인을 받았다.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10일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사업장에서 근무하다가 ‘시신경척수염’에 걸린 A씨가 근로복지공단의 요양 불승인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이 2017년 3월6일 서울 서초동 삼성본관 앞에서 ‘삼성전자 직업병 문제…

삼성 반도체 노동자 희귀질환, 16년 만에 산재 인정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던 중 희귀질환에 걸린 노동자가 법원 판결로 16년 만에 법원 판결로 산업재해 승인을 받았다.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10일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사업장에서 근무하다가 ‘시신경척수염’에 걸린 A씨가 근로복지공단의 요양 불승인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이 2017년 3월6일 서울 서초동 삼성본관 앞에서 ‘삼성전자 직업병 문제 해결 촉구’ 기자회견이 열고…

다음달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발표…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확실 |

[헤럴드DB]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정부가 다음달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 선정지역을 발표한다.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선정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정부는 추가 1곳 선정여부를 놓고 막판 고심 중이다. 소부장 특화단지는 우리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와 ‘포스트코로나’ 글로벌공급망 재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특화단지로 고용보조금, 규제애로 즉각 검토, 친환경 처리시설 공동 구축 등 범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다. 정부 복수의 관계자는 16일 헤럴드경제와…

ETRI·서울대, 차세대 AI반도체 개발 협력키로

입력 2020.09.16 08:59 ETRI 연구진이 개발한 알데바란(AB9) 프로세서./ETRI 제공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지난달 31일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와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의 공동 개발을 위한 협력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한 분야는 ‘상보성 금속 산화막 반도체(CMOS)’의 기술고도화 영역이다. CMOS는 소비전력이 낮다는 장점 때문에 모바일기기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양 기관은 우선 연구 인프라를 일부 공유한다. 각각 보유한 연구시설과 장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