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스마트폰, 2분기부터 상승기류 탄다

삼성전자는 30일 연결 기준 매출 59조8800억원, 영업이익 7조1600억원의 2019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이경원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반도체 업황 악화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다만 올해는 주력 사업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30일 연결 기준 매출 59조8800억원, 영업이익 7조 1600억원의 2019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프리미엄 세트 제품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우한 쇼크에 숨죽인 반도체 업계…中공장 셧다운 대비 플랜B 고심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30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홍보관에서 소비자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삼성전자(57,200 -3.21%)가 반도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해 세계 D램 시장이 15%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업계에선 5세대(5G) 이동통신 시장이 확대돼 올해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추세는 실적 개선을 가로막을…

삼성전자, 반도체·가전 부문 선방…지난해 연매출 230조원대 지켜

8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 News1 © News1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반도체 부문의 선방과 TV, 생활가전 등 소비자가전(CE) 부문의 깜짝 실적 상승으로 2019년 연간 매출액 230조원대를 지켜냈다. 메모리 반도체는 4분기에 가격 하락세가 다소 진정됐으나 1~3분기 동안 부진을 면치 못해 반도체 부문 전체의 2019년 영업이익이 14조200억원에 그쳤다. 1년 전인 2018년과 비교해 30조원 이상 줄어든 수치다. 반면…

[새해 경제 재도약] 삼성전자 ‘반도체 비전 2030’…메모리 넘어 시스템도 1등

▲삼성전자 클린룸 반도체 생산현장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메모리 반도체뿐만 아니라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도 글로벌 1위를 달성하겠다는 ‘반도체 비전 2030’을 핵심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시스템 반도체 분야 연구개발(R&D) 및 생산시설 확충에 133조 원을 투자하고, 전문인력 1만5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국내 R&D 분야에 73조 원, 최첨단 생산 인프라에 60조 원을 투자한다. R&D 투자금액이 73조 원 규모에 달해…

4분기 숨 고른 삼성전자 반도체, 올해 상승세 탄다

2분기 실적개선 본격화…”신종코로나에 반등 지연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삼성전자[005930] 반도체가 지난해 영업이익 ‘반 토막’의 설움을 딛고 올해 상승세를 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업계에서는 올 2분기께부터 실적 개선이 가시화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이어지게 되면 반등 시점이 지연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삼성전자는 30일 실적 발표를 통해 반도체 사업의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