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위탁생산 미세공정 빠르게 고도화해 TSMC 맹추격

삼성전자가 3나노급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양산과 신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 파운드리 1위인 대만 TSMC와 5나노급 공정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가운데 반도체 미세공정을 빠르게 고도화함으로써 기술 경쟁에서 앞서가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 정은승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사장.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1년부터 3나노급 반도체 양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TSMC가 내놓은 양산 예상시점인 2022년보다 1년가량 앞서 있다.  TSMC가 올해 초까지만 해도…